[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세종시는 민원인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동지역 등 신도심 복합커뮤니티센터 11개동 13곳의 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유료화가 시행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운동(남·북), 종촌동, 아름동, 도담동, 어진동, 다정동, 새롬동, 한솔동(훈민·정음관),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등 13곳"이라며 "주차요금은 이용 시 1시간까지 무료로 적용되고, 이후부터 10분당 200원을 부과하며, 1일 한도는 1만 원"이라고 설명했다.유료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
세종
박정하 기자
2021.10.18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