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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다음달까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청소년 유해시설, 축산물 가공업체, 미세먼지 유발사업장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청소년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유해 청소년 유해시설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유해약물 판매·유해매체 배포,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표시 위반행위 등을 특별 점검한다.식육가공품·포장육 등 축산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무허가·무신고 축산물 영업행위, 부정·불량 축산물 원료 사용, 축산물 유통기한 위·변조 등을 점검한다.동절기 고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3.01.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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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올해 과적차량 단속건수가 지난해보다 약 2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1개 단속반과 1개 순찰반 총 10명으로 구성된 과적단속반을 운영해 230대를 적발, 96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이는 관내 대규모 공사현장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시는 올해 상·하반기 과적차량 예방 홍보·집중단속 및 경찰서 등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과적예방 현장계도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도로시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2.12.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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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오는 24일 0시부터 무기한 운송거부를 예고한 가운데, 대전경찰청이 운송방해 등에 대해 엄정대응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화물연대의 전국 동시 운송거부에 따라 적법하게 개최하는 집회는 보장하겠다"면서"물류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경찰관기동대와 경비‧정보‧수사‧형사‧교통‧지역경찰 등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주요 물류거점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화물연대가 주요 사업장과 교차로 주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2.11.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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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시·군, 경찰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비는 학교 주변, 도로변 등에 불법 옥외광고물이 증가하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진다.합동단속 정비반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도심지 가로변, 전통시장 및 인근 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지도·정비 활동을 벌인다고 도는 설명했다.계도·설득 위주의 자율정비를 추진하되, 어린이보호구역과 상가 등 차량.보행자의 통행
충남
심영운 기자
2022.09.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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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경찰청은 다음달 자치단체·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소음 등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한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공익제보단 1532명(대전경찰청 모범운전자 제보단 1452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제보단 80명)과 일반시민이 위반 관련 영상과 사진을 ‘경찰청 스마트국민제보 앱’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이를 근거로 단속한다. 공익신고 접수 후 영상(사진)으로 확인 가능한 급발진 등 굉음 유발행위는 운전자를 경찰서로 출석시켜 범칙금을 부과(승용차 기준 4만 원)하며,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8.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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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 홍보와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을 벌인다.시는 이번 집중홍보기간 중 대형 건설공사현장, 건설기계대여업체, 화물운송협회를 방문해 운송관계자들에게 화물적재 사전관리 의무를 준수하도록 적극 계도할 계획이다.과적차량의 주요단속지점 우회와 차축 조작행위를 방지하기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2.05.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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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5개 자치구, 대전경찰청·산하 경찰서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9시부터 음주운전 검문지역에서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등을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주간에 대전경찰청과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을 단속한 적은 있지만, 경찰의 야간 음주단속 현장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단속대상은 시와 자치구의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및 경찰청 과태료 체납 중 자동차세 2회 이상,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발생일로부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4.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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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경찰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강화를 위해 다음달까지 46일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어린이통학버스 사고와 관련해 지자체·교육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이뤄진다.점검 사항은 통학버스 운영자 등과 관련해 미신고 운행, 동승보호자 미탑승, 보험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안전하차 미확인 등이다.대전경찰청은 통학버스에 대한 합동단속과 함께 운영자·운전자 대상 수시 불시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2.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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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세종는 세종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관내 전 지역에서 법규위반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은 이륜차의 인도주행, 신호무시, 불법튜닝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가 어린이 등 보행자뿐만 아니라 타 차량 운전자에게도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된다.시와 관계기관은 지난 5일부터 어린이 보행자가 많은 아름동, 종촌동, 다정동, 보람동 등 관내 학원 밀집 지역 및 이륜차 사고가 많은 나성동 일대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단속 결과 인도주행, 신호위반, 번호판 미부착
세종
박정하 기자
2021.11.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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