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오는 11월까지 자유학년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과 진로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진로특강을 수강한 459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만족도가 97.7점으로 높게 나왔다"며 "지난해 20개 중학교에서 올해는 50개 중학교 120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진로특강은 선착순으로 모집된 회덕중학교 등 50개 학교에서 진행되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 및 직무를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진로특강은 상·하반기로 나눠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세 16억 36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한 해 동안 특교사업만 국비 총 73억 7000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5일 대덕구 소재 회덕중학교의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세 총 16억 3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상반기 19억 8500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하반기 16억 3600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2019년도 교육부 특별교부세로 36억 2100만원을 확보했다. 2019년 행안부 특교 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