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의 기자다'란 캐치프레이즈는 언론인이라면 생소하지 않다.지난 2000년 탄생한 오마이뉴스 얘기다. 오마이뉴스는 이 캐치프레이즈로 민주.진보언론이면서 정직한 보수를 대변해오고 있다.기본적으로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되, 경직된 진보에 회초리를 들고, 양심적이고 생산적인 보수와는 악수를 청해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게 창사 정신이다.이 오마이뉴스가 20년 전부터 가짜 독립운동가 및 친일, 독재정권 하수인들의 국립묘지 이장운동을 탐사, 기획했다.오마이뉴스 대전충남 심규상 기자의 끈질긴 추적이었다. 결국 이
먹고살기가 팍팍하다는 목소리가 적잖게 들린다. 수출 등은 호조라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거리투쟁에 나서는 등 이러다가 양극화가 더 깊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충청인들에게 문재인 정부의 주요정책을 물었더니 경제정책과 고용노동정책에 대해 무려 20%p나 부정평가가 높았다는 조사가 나왔다.그 반대로 복지, 대북, 외교, 교육, 공직자 인사 등에서는 긍정평가가 많았다.이런 가운데 충청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10명 중 5명이 잘한다고 긍정적으로 봤으나, 4명은 부정평가를 했다.3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고등학생 소프트웨어(SW) 실력자들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인다.충남대와 KAIST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SW중심대학과 함께하는 제3회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 SW 경진대회' 예선대회 접수가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2016년 제1회 대회 이후 2년 동안 전국 190여개 고등학교 SW 동아리팀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매년 20여개의 프로젝트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팀원들의 SW를 통한 창의적 문제 해결 및 협업의 결과물인 수준 높은 SW 작품을 선보였다.올해 대회의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