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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동구는 여름철 수해 예방 추진계획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지역 하천 하상주차장을 폐쇄한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 기간 폐쇄 대상은 대전천(선화교), 대동천(가제교~소제교, 소제교~대동교, 제1치수교~제2치수교) 구간의 하상주차장이다.이와 관련, 구는 정동 공영주차장, 중앙시장 주차타워, 신한은행 공영주차장, 대전역 동광장주차장, 대전역 선상주차장, 정동 민영주차장, 동대전성결교회 부설주차장, 대전천주변 공영주차장, 대전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주차장 등 9곳에 대체주차장을 마련한다고 전
대전
심영운 기자
2022.06.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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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7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7일 오전 0시 기준 동구 14명, 중구 16명, 서구 58명, 유성구 79명, 대덕구 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2236명으로 늘었다.한편, 시는 지역 거주 확진환자 중 70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사망한 환자는 지역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숨졌다.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2.06.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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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화물연대 충남본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유가 상승 운임료 인상 촉구를 위한 전국 총파업에 맞춰 7일부터 서산 대산공단에서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충남경찰청이 이에 대한 엄정 대응방침을 밝혔다.충남경찰청은 이날 물류 운송방해 등 화물연대 측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도내 주요 사업장 내 비조합원 운송기사 폭행, 차량 손괴 등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장검거를 원칙으로 하고, 사소한 불법행위도 끝까지 추적해 사법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차량을 이용한 불법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6.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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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유성구, 대덕구와 함께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10월까지 북대전 지역 악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24시 악취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유성구 봉산동 지역에 악취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악취 영향이 심해지는 새벽과 야간 시간대 악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산업단지와 인근지역 악취 민원이 우려되는 사업장과 악취 유발 예상 지역에 대해서는 이동형 대기오염 측정차량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악취상황실은 지난 2019년부터 환경부서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해 밤부터 다음 날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2.06.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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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4~5월 소규모 공장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벌여 32건의 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했다.6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최근 3년간 공장화재 22건 중 14건이 소규모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조사는 지역의 소규모 공장 4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15곳에서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경보설비 고장 방치 등 총 32건의 관계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소방본부는 이에 사항에 따라 입건과 과태료, 행정명령 등을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6.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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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5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6일 오전 0시 기준 동구 43명, 중구 20명, 서구 50명, 유성구 65명, 대덕구 1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2039명으로 늘었다.한편, 시는 지역 거주 확진환자 중 69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사망한 환자는 지역 대형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숨졌다.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2.06.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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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충남도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올해 250곳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도내 인증기업·기관은 2019년 223개, 2020년 232개, 2021년 240개 등으로 전국 6번째 규모다.선정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이달 말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서면과 현장 심사 후 오는 12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6.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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