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6대 김진규 신임원장.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6대 김진규 신임원장.

[충청헤럴드 대전=박성원 기자]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6대 김진규 신임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김 신임원장은 1일 오전 진흥원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4차 산업 혁명시대, 대전의 미래를 여는 정보문화산업 선도기관이라는 비전 제시와 함께 사업·경영·윤리경영 부문의 혁신”을 주문했다.

이날 김 신임원장은 “Clean DICA, 우리의 자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윤리경영을 강조했다.

또 사업혁신을 위해 △사업재편 및 협업 연계강화 △신규 국고사업의 성공적 확보 △산학연관 협업체계 구축 △e스포츠 및 VR/AR 콘텐츠 집중 육성 △대전의 4차 산업 선도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김진규 신임원장은 “청렴함을 기본으로 업무는 공정·투명하게 처리하고 상호 존중, 솔선수범, 전문성을 바탕으로 낮은 자세로 늘 현장과 소통하고 창의적으로 지속 혁신하며 강력한 추진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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