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여름철을 맞아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물놀이 위험지역 4곳에 수상안전지도요원 8명을 위촉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여름철을 맞아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물놀이 위험지역 4곳에 수상안전지도요원 8명을 위촉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여름철을 맞아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물놀이 위험지역 4곳에 수상안전지도요원 8명을 위촉했다.

배치 장소는 침산동 유원지, 청소년수련마을 앞, 상보안 유원지, 청소년적십자수련원 앞 등 물놀이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대전교육청 임태수 기획국장은 자원봉사자들에 어깨띠를 전달하며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구조,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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