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서 합동안장식 등

대전지방보훈청은 최근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2019년도 대전·세종·충남·충북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대전지방보훈청은 최근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2019년도 대전·세종·충남·충북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최근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2019년도 대전·세종·충남·충북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개원한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해 관내 보훈단체장들과 현충탑 참배 및 묘역 안내, 국가유공자 합동안장식 참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이 명예집례관으로 주재한 합동안장식에서 관내 보훈단체장들은 헌화하며 국가를 위해 신명을 다한 고인을 추모했다.

이남일 청장은 “올해 보훈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도 보훈업무에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한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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