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공단은 '나눔으로 행복한 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모금활동에 맞춰 공단 노동조합의 참여로 모은 성금 577만 5000원을 기탁했다.

공단 관계자는“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달돼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지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단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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