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개 공중화장실 주 1회 소독에서 매일 실시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소독 및 청결을 강화했다.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소독 및 청결을 강화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 71곳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구는 주 1회 하던 소독을 매일 실시해 공중화장실 청소 전·후 변기, 세면대, 바닥 소독, 이용이 많은 부위와 화장실 표면 닦기 등 위생과 청결을 강화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공중화장실 이용자가 불안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청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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