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4월 1일~30일 스카이로드 메인스크린에 선봬

봄
대청호 오백리길 '봄' (사진=대전마케팅공사)
대청호 오백리길 '여름'
대청호 오백리길 '여름' (사진=대전마케팅공사)
대청호 오백리길 '가을'
대청호 오백리길 '가을' (사진=대전마케팅공사)
대청호 오백리길 '겨울'
대청호 오백리길 '겨울' (사진=대전마케팅공사)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4월 1일~30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대전스카이로드 메인스크린에서 ‘대청호오백리길 사계절 사진공모’ 영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상전은 대전문화재단 및 대전문화방송과 협업해 대청호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 사진을 영상콘텐츠화하고 창작 시를 조화롭게 편집해 제작했다.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은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메인스크린을 통해 대전의 대표 생태테마 관광지인 대청호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콘텐츠는 ▲봄(생명의 태동) ▲여름(물과 생명의 조화) ▲가을(단풍과 물의 풍경) ▲겨울(눈과 낭만) 등 4편으로 구성됐다. 

최철규 사장은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를 지속적으로 영상콘텐츠화 해 대전스카이로드에 상영함으로써 대전 관광의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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