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오상하 연구원장)은 26일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쉐마 (한대익 대표이사)와 차세대 헬스케어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오상하 연구원장)은 26일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쉐마 (한대익 대표이사)와 차세대 헬스케어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오상하 연구원장)은 26일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쉐마 (한대익 대표이사)와 차세대 헬스케어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상실험으로 입증된 의료분야 신기술의 실현을 통해 대기오염 및 바이러스 원인질환 예방에 기여하며, 헬스케어 연구개발분야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제품 및 기술개발과 개선 ▲기술경쟁력 향상 지원 ▲유망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기타 상호 협력 분야 등을 연계·협력하기로 했다.

오상하 의생명연구원장은 "실용화 역량을 보유한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은 필수적이다"라며 "공동연구개발과 원활한 임상시험을 통해 실용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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