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5종목 보유자 등 참여

대전무형유산 기획 공연 포스터
대전무형유산 기획 공연 포스터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0월 4일 오후 8시 대전 무형유산 기획공연으로 '대전의 풍류 판타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전이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올해의 무형유산도시'에 선정돼 벌이는 이번 공연은 대전시무형문화재 예능 5종목의 보유자 등 56명이 참여해 소리와 춤과 연주 등 가무악을 선보인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해 아쉽지만 추석 연휴 온라인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므로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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