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62번 확진자 접촉 50대, 30대 직장동료 양성 판정

밤새 대전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밤새 대전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밤새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구에 사는 50대와 30대 여성 2명(대전 463번, 464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대전 462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각각 피로감과 코막힘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464명(해외입국 3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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