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6개, 아산 1개 직업계고에 '교육-취업-정착’ 지원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충남교육청은 천안시가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천안지역 6개, 아산지역 1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연간 8억 원을 들여 학생들의 ‘교육-취업-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직업교육 혁신지구센터 운영 ▲학과 개편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 혁신 ▲지역전략 산업과 연계한 취업 지원 ▲천안시 스타트업 파크와 연계한 창업 교육 ▲주거 중심의 정착 지원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혁신지구 지정으로 직업교육 혁신 모범을 만들어 가는 선두적 역할을 하게 됐다"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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