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3명·유성구 2명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12일 오전 9시 현재 1839~1843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62명을 포함해 1843명으로 늘었다.

구별로는 대덕구 3명, 유성구 2명이다.

1839번 확진자는 50대로 대덕구 거주자이며, 1835번 확진자 관련으로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40~1841번 확진자는 각각 60대와 50대로 유성구 거주자이며, 1838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42~1843번 확진자는 40대 대덕구 거주자로 183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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