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916명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17일 오후 6시 현재 1909~191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중구 1명, 서구 7명이다. 이들중 서구 20대 확진자는 교회발 감염자인 1835번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62명을 포함해 누적 19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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