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사건 관련인 듯

왼쪽부터 강용석, 김세의. [사진출처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
왼쪽부터 강용석, 김세의. [사진출처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

[충청헤럴드 김종연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소장인 강용석 변호사를 체포하기 위해 20여명의 경찰이 강남 가로수길에 출동해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강 변호사와 김 대표의 자택에도 경찰이 배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동한 경찰들은 강남서의 사이버수사 관련 부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혐의는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사이버관련 부서인 만큼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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