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 공모사업에 ‘원기회복이 쮺’ 선정 

사회복지법인 금성노인복지센터는 19일 독거 노인들에게 영양죽을 전달했다. [사진 금성노인복지센터 제공]
사회복지법인 금성노인복지센터는 19일 독거 노인들에게 영양죽을 전달했다. [사진 금성노인복지센터 제공]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금성노인복지센터는 19일 독거 노인 20명에게 영양죽 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기회복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응모한 ‘2021년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 공모사업에 ‘원기회복이 쮺’이 선정돼 이뤄졌다. 

송영숙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우양재단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