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착한일터·나눔리더 회원 가입 등 꾸준한 활동

오케이한방병원 안재승 자문단장. [사진 
오케이한방병원 안재승 자문단장. [사진 오케이한방병원 제공]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오케이한방병원 안재승 자문단장이 지역내 나눔과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이다.

안재승 단장은 세종 사랑의 열매 제4대 나눔봉사단장을 역임해 지난 2006년부터 세종지역 파란나라봉사단,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세종시소상공인협의회 활동 및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2015년부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연을 맺은 안재승 단장은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지속하며, 2018년에는 부단장을 역임하고 2019년부터는 제4대 나눔봉사단장으로 취임해 2021년 10월까지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지역 내 봉사활동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봉사 활동 외에도 나눔 실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7년 7월 세종시 착한가정 29호 가입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착한일터, 나눔리더 회원에 가입해 나눔봉사단 전국 최초로 소다수 나눔캠페인 단체 가입식을 통해 착한가정 18가정, 착한가게 7개소, 착한일터 2곳, 정기기부 5명, 나눔리더 6명을 발굴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공헌했다.

이와 함께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분과위원 활동을 통한 연합 모금 및 배분 지원, 봉사단 회비 조성을 통한 취약계층 명절 지원, 지역 내 복지 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착한가게 예우 캠페인 제안을 통한 이웃들의 기부 참여 활성화 등 다방면으로 지역 내 복지 환경 증진에 힘써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 받아 2021년 제8회 사랑의열매대상 봉사분야 나눔장을 수상했다.

오케이한방병원에서 자문단장을 맡고 있는 안재승 단장은 현재까지도 꾸준한 나눔과 기부를 통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세종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활동을 통해서도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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