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자발적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올해 첫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올해 첫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24일 올해 첫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5일 건협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파로 헌혈자의 수가 급감함에 따라 진행됐다. 

건협은 사전에 임직원들에게 혈액 부족의 사회적 문제를 알려 참여를 독려했으며, 다수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문원주 본부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