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사회적 책임이행과 가치 실현을 위한 ‘2022년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 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충남대병원은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사회적 책임이행과 가치 실현을 위한 ‘2022년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 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충남대병원은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사회적 책임이행과 가치 실현을 위한 ‘2022년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사회공헌위원회는 병원 주요 보직자 7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의사결정 협의체로, 사회공헌사업 계획을 수립·평가하며, 사회공헌 사업수행과 운영에 관해 심의·의결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도 사회공헌활동 주요 실적에 대한 보고와 2022년도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환중 사회공헌위원장은 “올해 병원 개원 50주년을 맞이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건강 돕기, 사랑 나누기, 희망 만들기’라는 테마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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