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 현재 53.47%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최 후보는 53.66%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46.33%)를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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