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공원서 진행…누구나 참가 가능

대전 대덕구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까지 건강생활체조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주민자치회 제공]
대전 대덕구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까지 건강생활체조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주민자치회 제공]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 대덕구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까지 다정공원에서 ‘건강마을 활력 프로젝트’ 생활체조 행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행사는 이 기간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함께 공동체 의식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박현희 나눔소통분과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심리적 위축 등 자신감을 잃어가는 이웃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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