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은행동상점가상인회 후원으로 30일 대전지방보훈청에‘사랑의 육류(돼지불고기 78kg)’를 전달했다.

육류는 대전 거주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30가구에 전달됐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로 지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해 선풍기, 밑반찬, 연탄, 한약지원 등 다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