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계획 확정·일반안건 19건 심의

대전 중구의회가 제245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자료 제공 중구의회]
대전 중구의회가 제245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자료 제공 중구의회]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제245회 임시회 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선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구의회 기본 조례안 등 19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와 제2차 정례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상정된 안건을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에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석환 의원이 시책일몰제 도입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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