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생계지원 등 지역사회통합돌봄에 사용 예정

대전도시공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4200만 원 기탁했다.[ 자료 제공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4200만 원 기탁했다.[ 자료 제공 대전도시공사]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은 26일 대전시를 찾아 4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을 저소득 가정의 생계지원 및 독거노인 등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등 사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에는 32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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