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설명절을 맞아 9일 대전지방보훈청에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떡국 떡, 한과등 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자료 제공 대전지방보훈청]
대전봉사체험교실·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설명절을 맞아 9일 대전지방보훈청에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떡국 떡, 한과등 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자료 제공 대전지방보훈청]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설명절을 맞아 9일 대전지방보훈청에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떡국 떡, 한과등 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대전지역 취약계층 보훈가족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코로나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이때,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은 국가유공자와 어려운 처지의 어르신을 돕는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변의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밑반찬, 육류, 김장김치, 계절용품, 연탄, 나들이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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