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에 명절선물세트 306개 전달…2017년부터 총 1,200점 물품 후원

왼쪽부터 임노봉 국가유공자,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자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왼쪽부터 임노봉 국가유공자,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자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거주하는 보훈가족을 방문해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은 청에서 선정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문원주 본부장은 “지역내 어려운 처지의 보훈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협회는 보훈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정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문원주 본부장은 “지역내 어려운 처지의 보훈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협회는 보훈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만희 청장은 “계기마다 후원해준 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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