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오른쪽)이 31일 대전세종적십자사를 방문해 송하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자료 제공 대전세종적십자]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오른쪽)이 31일 대전세종적십자사를 방문해 송하영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자료 제공 대전세종적십자]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이 31일 선화동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방문해 2023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윤 사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는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이러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우리 대전시가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 걸맞은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선진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각종 재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발굴 및 맞춤지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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