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과 발전에 보탬이 되길”

충남대 무역학과 글로벌 무역 전공 9기 최재천 졸업생은 동기 7명을 대표해 이진숙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250만원을 전달했다.[자료 제공 충남대]
충남대 무역학과 글로벌 무역 전공 9기 최재천 졸업생은 동기 7명을 대표해 이진숙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250만원을 전달했다.[자료 제공 충남대]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대학원 무역학과 글로벌 무역 전공 9기 졸업생들이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무역학과 글로벌 무역 전공 9기 최재천 졸업생은 동기 7명을 대표해 1일 이진숙 총장에게 무역학과 발전기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최재천 졸업생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 기부에 뜻을 함께해준 동기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무역학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대학원 무역학과 글로벌 무역 전공은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국제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에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등록금 부담이 적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주중 야간·토요일 강의를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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