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활동 계획 및 연구과제 모색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가 6일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자료 제공 서구의회]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가 6일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자료 제공 서구의회]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가 6일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박용준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간사 정홍근 의원, 회원 최지연·최병순·신진미·설재영 의원으로 구성된 ‘서구 자치법규연구회’는 대전광역시 서구 자치법규를 연구해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규정을 정비하는 등 서구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2023년도 연구단체 활동 계획 및 연구과제를 모색하고 서구 자치법류(조례) 정비를 위한 연구용역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마친 박용준 대표의원은 “조례 제·개정 등 의원 입법 활동을 통해 정책을 개발하고 의회의 역할을 더 공고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구 자치법규 연구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밀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