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23일 대전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이일남(97세) 지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쳐 지켜주신 이일남 애국지사의 숭고한 헌신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대전시] 박정하 기자 vincent97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대전교통공사,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체험의 장' 행사 실시 유성구, 과학도시 유성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금산 홍도화축제, 만개한 붉은빛 꽃의 유혹 대전교육청, 목원대학교와 대전늘봄학교 운영 업무 협약 체결 대전문학관, 기획전시「명화명시 속 대전」 개최 이상래 시의장, '대전시 체육 진흥의 새 지평 열릴 것' 대전시, 2024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131명 통합채용 대전교통공사,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체험의 장' 행사 실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내일 대전에서 개막 ‘대중교통 이용하면 환급’ 대전시, K-패스 도입 세종 학교 급식에 ‘지역 한우·쌀’ 등 지원 충남도, 1조 투입해 일자리 9만개 창출 2048년 대전의 미래, 시민과 함께 그려 나간다 대전 역세권에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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