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23일 대전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이일남(97세) 지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쳐 지켜주신 이일남 애국지사의 숭고한 헌신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대전시]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23일 대전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이일남(97세) 지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쳐 지켜주신 이일남 애국지사의 숭고한 헌신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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