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전대신고 유희상 총동문회장.[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제18대 대전대신고 유희상 총동문회장.[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명문사학 대전대신고등학교 제18대 총동문회장에 유희상 동문이 취임했다.

유 총동회장은 대신고 10회 졸업생으로 서울대 대학원을 나온 중견 행정가이다.

취임식은 총동문회와 재경동문회, 시오량회 등 동문 300여 명이 오페라웨딩홀에서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대전대신고는 2022년에 개교 50주년을 맞은 명문사학으로, 개교 100주년을 시작하는 첫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유희상 총동문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동문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말했다.

한편, 17대 이정근 전임회장은 임기동안의 소회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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