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나지흠 기자] 옥계철물건재상사(대표 현상권·박희우)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중구 복지 브랜드 '희망!2040'에 성금 2억 원(5년간 부부 각각 연 2천만 원 후원)을 기탁했다.  

현상권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지속적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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