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가 오늘(26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100여 곳을 찾아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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