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3년만에, 신지호 선수 MVP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전문선수반인 '세종공공에스시(SC)'가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주니어리그(16세 이하) 우승과 함께, 신지호 선수(15·종촌중 3년)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프로그램, 전문선수반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체육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고 선수 육성을 위해 세종공공에스시(SC)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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