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강경민 기자]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은 여름방학과 폭염 속에서 독서로 무더위를 잊기 위해 학습관을 찾는 주민들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세종시 평생교육학습관은 약 16만여 권에 이르는 도서와 자료를 구비, 자녀가 보호자와 함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방과 정보검색 PC, 노트북실 등 전자자료를 볼 수 있는 시설도 갖추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종합자료실 내에 예술 도서와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를 전시,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여름방학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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