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세종 복숭아와 초콜릿이 만나 탄생한 '비건복숭아초콜릿'이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맛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세종시 조치원읍 카카오파이브(주)는 '제16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영광의 '대상(그랑프리)'을 수상한 것.

이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 세계 19개국에서 총 354점이 출품돼 경쟁을 벌여, 카카오파이브(주)는 '천연 발효 카카오 및 초콜릿(비건초콜릿)'을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