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내일(18일)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에서 '대전문화재단 새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이 지원‧육성해 온 차세대아티스타 권순찬, 임찬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는 퍼포먼스와 참가자 네트워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문화예술로 시민 행복을 설계하고 대전의 문화자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