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나지흠 기자] 한밭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인문 특강,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9월 20일에는 '기후 위기, 왜 그리고 어떻게 현실화 중인가'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가가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갖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거리로 마술쇼, 영화 상영, 인형극이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270-748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