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충남도는 오늘(6일)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제24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사회복지 증진에 공헌한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 등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충남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단체 부문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인 부문 이원직 천안참아름다운집 원장 △새내기 부문 김주은 천안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9명에 상을 수여했다.

또 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등 한마음대회도 마련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간 소통·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