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김광무 기자] 금산군보건소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내 고위험병원체 6종 및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번 검사 항목은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유비저균, 브루셀라균, 두창 바이러스 등 6종과 호흡기질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공기 포집과 표면 도말 검사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께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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