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나지흠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7일까지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 위한 '2023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과학캠프'를 1박 2일 형태로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대덕특구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과학 골든벨, 과학 공연, 국립중앙과학관 및 대덕특구 내 연구소 견학, 대전시민천문대 별관측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5개교 학생 및 교직원 등 153명이 참가, 희망학교 중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많은 학교 순으로 선발해 이들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교육기회를 최대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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