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주민들과 함께 ‘원도심에서 꽃피는 아름다운 선거’ 벽화 제작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28일 중구 석교동 주택가에서 ‘원도심에서 꽃피는 아름다운 선거’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및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아름다운 벽화그리기를 통해 노후화된 원도심 주민들의 소통공간을 확보하고 투표 참여로 행복해지는 동네 실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선관위는 벽화그리기 참여자들과 함께 주택가 외벽에 ▲꽃과 관련한 유명 시인들의 시와 꽃 그림 ▲‘민주주의 꽃 선거’ 포토존 ▲선관위 슬로건 및 기표 이미지▲ 정책선거 홍보 문구 등을 제작했다.

대전선관위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8일 원도심 주택가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도심에서 꽃피는 아름다운 선거’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대전선관위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8일 원도심 주택가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도심에서 꽃피는 아름다운 선거’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벽화를 제작한 주민은 "어두웠던 길이 환하고 밝아져서 활기찬 동네가 된 것 같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투표에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관계자는 "앞으로도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다양한 행사를 계획중"이라며 "오는 지방선거가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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