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나지흠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12~16세 청소년 공간 '1216 해봄'에서 다양한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해봄에서 겨울나기'를 주제로 '해봄에게 전하는 마음', '모루 인형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오는 25일에는 일일특강 '손으로 뜨는 자이언트얀 가방'을 운영, 공방 선생님과 함께 핸드니팅 기법을 새롭게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042-229-14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광열 원장은 "자기주도적인 창작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겨울방학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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