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오늘(24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 한국-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문화관광예술 교류 전시회인 'Just Dream'에 참석해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 대사를 비롯한 니쭐레스쿠 빌질 루마니아 국립 농민박물관장,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 등 내빈들과 교류했다.

이상래 의장은 "루마니아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전과 루마니아의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확대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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