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유성구는 오늘(5일) 유성실버복지센터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오전, 오후 두차례로 나눠 1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언문 낭독,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구청 관계자는 "올해도 유성구 관내에서 3300여 분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사회활동과 일자리 등을 제공해 드려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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