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나지흠 기자] 대전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 'DTC 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미술사 초청강연'이 이번 주말(24일) 대전복합터미널 CGV 대전터미널점에서 개최된다. 

'이제서야 보이는 런던의 뮤지엄' 저자이자 미술해설가로 활동 중인 윤상인 아트클럽 대표가 강연하는 이번 행사는 '유럽미술사의 거장들' 주제로, 르네상스 인본주의 예술의 탄생에서 21세기 역동적인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사의 사회적, 시대적 배경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27일 '다시 부활한 인본주의 르네상스' 강연을 첫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로 세 차례 개최, 큰 호응을 얻었고, 이번 주말 오후 2시 마지막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하단 링크 접속 및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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