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서양화가 미전 박정민 화백 초대전 '희망이야기'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엑스포 한빛탑 전망대에서 열린다.

박 화백의 '희망이야기'는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꿋꿋하게 버티는 자작나무와 해바라기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작가의 내면 성장과 깨달음을 담고 있다. 

미전 박정민 화백은 대전시 중구 유천동 '미전갤러리' 대표로 개인전과 부스 개인전, 단체전 및 초대전, 교류전 156회 등 다수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고, 대한민국 공모전 특선 및 입선 36회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 양화분과 이사, 한-중 교류회 양화분과 이사, (사)국제교류문화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